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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요리

간단한 달래 무생채만들기

by 야매요리사언니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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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달래 무생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야매요리사언니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맛있게 달달한 무로 요리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무우무우무우~~ 

 

얼마 전 어머니의 냉장고에  처량하게 있는 달래도 가져와서 제가 무 생채를 만들어 생기를 불어넣어 줬답니다.

호호호  제자랑이지만 저 약간 손맛이 좀 있어요 ㅎㅎㅎ

 

그럼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근엄 진지!)

 

(재료)

무반 쪽

달래

김치양념

참깨

들기름(선택)

 

김치양념 없을 시.... 전,,, 고춧가루, 설탕, 소금, 마늘, 식초  요렇게 넣고 만듭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전 대략 간을 보면서 양념을 추가해서..  얼마나 들어가는지 가늠이 안돼요 

 

그냥 느낌이랄까?(훗......)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각자 개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ㅎ

요리란 게... 원래  주관적인 음식이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스타트!

 

 

먼저 무를 채 썰어 줍니다! 탁탁탁!  칼질을 원했지만....

전 아직 서툴러서요 ~ 타악타악!! 칼질을 하며 한참 쓸었어요 ㅎㅎ

이제 작년에 김장하고 남은 김치 양념을  꺼내서 해동해 줍니다 

그리고 달래를 듬성듬성 잘라주면!

이제 반이상 완성이 되는 거랍니다!

 

(옆에 압력솥에 밥을 하고 있어서.... 정겨운 압력 밥솥소리가 들리네요 )

 

이 영상처럼 야무지게  양념을 비벼줍니다.

 요렇게 잘  ~ 이리비비고 저리비비고 하며 만들어 비벼주면  예쁜 생체가 됩니다 

그리고! 요리의 완성은 ~ 참깨 아니겠어요?

그래서 넣어 줬습니다  호호호호 물론 제가 좋아하는 들기름도 넣어줬어요 ㅎ

 

저는 생채를 빨리 먹을 예정이기에  들기름을 넣어줬지만 

바로 드시지 않을 예정이라면 기름을 안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짜잔 완성한 생채예요 ~ ㅎㅎ  여기에 요즘 제철인 굴도 넣으면 완전 맛나겠지만  ㅎㅎㅎ

그래도  맛있으니 저는 참으렵니다 ㅎ 겨울 무는 보약이니까요 ㅎ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한 번쯤 집에서 쉽게 도전해 보실 만한 요리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ㅎ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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